16-25 하이럼 스미스지음, 김경섭. 이경재 옮김, <10가지 자연법칙>, 김영사, 2001, 21쇄.**
P75 먼저, 평균적인 아버지가 자녀와 일대일 대화를 하는 시간이 1주에 얼마나 될까? 몇 년 전에 한 연구에 따르면 17분이다. 한 주에 17분! … 참으로 소중한 일이다. 그렇다고 그 일이 긴급한가? 그건 아니다. 왜 그럴까? 아이들이 언제나 옆에 있기 때문이다. 어느 때고 아이들과 이야기 할 수 잇는 것이다. 그래서 매일매일 긴급하게 처리해야 하는 일을 하느라 그 소중한 일을 미루고 있는 것이다. 두 번째 질문이다. 1주일 동안 남편과 아내가 일대일 대화를 갖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 마찬가지로 그 연구에 따르면 평균 27분이다. …
P94-- 나의 16가지 가치들을 간략하게 소개하겠다. … 물론 나는 완벽한 인간이 아니다. 그러나 이 가치관을 읽다 보면 그렇게 되고 싶어하는 나 자신을 상상하는 데 도움이 된다. 1. 마음과 정신, 그리고 온 힘을 다해서 신을 사랑한다. …… 2.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한다. …… 3. 신의 계율을 모두 지킨다. …… 4. 나는 겸손하다. …… 5. 나는 뛰어난 남편이요, 아버지이다. …… 6. 아버지와 어머니의 추억을 기린다. …… 7. 지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한다. …… 8. 모든 일에서 정직하다. …… 9. 멋진 언어를 구사한다. …… 10. 강하고건강한 몸을 가꾼다. …… 11. 시간을 귀중하게 여긴다. …… 12. 경제적으로 자립한다. …… 13. 매일 혼자만의 시간을 가진다. …… 14. 사람들의 인생을 변화시킨다. …… 15.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듣는다. …… 16. 언제나 질서를 유지한다. ……
P106 일상활동에서 지배 가치에 따라 행동하면 마음의 평화를 얻는다.
P122 더 높은 목표에 도달하려면 현재의 편한 상태에서 벗어나야 한다.
P127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편안한 패턴과 습관에 안주하게 된다. 편한 상태의 관성으로부터 탈출하는 데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 가치에 기반을 둔 목표는 우리 각자가 관성에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 노력을 집중시키고 움직이게 만들어주는 힘이다.
P161 레이저 사고란 시간과 에너지를 가치관과 목표하는 렌즈를 통해서 일상활동에 집중시키는 과정을 말한다. 그것들이 당신의 마음속에서 으뜸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면 당신은 가장 중요한 것들을 이룩할 수 있다.
P187 인격이란 간단히 말해서 당신이 하겠다고 한 일을 그대로 하는 것을 말한다. 그 정의를 보면, 인격이란 가치 있는 결정을 내린 후 그것을 결정할 때의 감동이 사라진 다음에도 그것을 실천에 옮기는 능력이다.
P195 인생 관리를 위한 5가지 법칙; 제 6법칙; 행동은 자신에 대한 진실한 믿음의 반영이다. 제7법칙; 믿음과 현실이 일치할 때 욕구를 실현할 수 있다. 제8법칙; 그릇된 믿음을 바꾸면 부정적인 행동을 극복할 수 있다. 제9법칙; 자부심은 자신의 내면으로부터 나와야 한다. 제10법칙; 더 많이 주면 더 많이 얻는다.
P226 우리 인생에는 성장하면서 배워가야 할 것이 많이 있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우리는 언제나 좀더 올바른 믿음을 발견하고, 그것을 우리의 믿음의 창에 더해가야 한다. 그리고 기존에 가지고 있던 믿음들과 조화롭게 움직이게 만드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는 한 인생을 컨트롤할 수 없다.
P234 성장은 변화를 의미한다; 상장한다는 것은 믿음의 창에 있는 것들을 향상시키는 과정이다. 그리고 그 첫 번째 단계는 자신의 믿음의 창 위에 있는 것들이 틀릴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인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기꺼이 그렇게 한다는 것은 성숙의 한 징표이다.
P240 어떤 사람에 대해서 그의 인간 존재 자체를 공격하지 않고도 그의 믿음의 창에 대해서는 매우 대결적인 태도를 취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사람이 고칠 수 있는 부분을 공격하고 있는 것이다. 다른 말로 하자면 이렇게 된다 “나 자신은 괜찮죠. 그렇죠, 아버지?” “그럼, 괜찮고 말고, 너의 믿음의 창에는 손 볼게 있지만 너 자신은 아무 문제도 없고 말고.”
P241 “그럼 실패해도 괜찮다는 뜻인가요?” “물론이고 말고, 실패는 아무 문제도 아니야. 실패를 하고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것이 진짜 문제지.”
P253-254 아이에게 큰소리치는 것을 일례로 살펴보자. 이 행동으로 얻을 수 잇는 단기적 이익은 무엇일까? 먼저, 당신의 가슴이 후련해 질 것이다. 또 …… 최소한 그 순간만이라도 당신 아이의 못마땅한 행동을 억제시킨 것이다. 아니면 아이들을 컨트롤하고 잇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도 있다. 하지만 장기적인 결과는 어떻게 나타날까? 당신의 아이들은 거리감을 갖게 될 것이다. 거역하는 태도로 나올 수도 있다. 또 뿌리깊은 적대심을 품을 수도 잇다. 후일, 당신이 아이들에게 의지해야 하는 노년에 접어들 때 아이들이 당신을 소홀히 할 수도 있다. 또 아이들에게 분노가 다른 사람의 잘못에 대한 적절한 반응이라고 잘못 가르칠 수도 있다. …. 몇 개의 해답이 .. 첫 번째 우리에게 문제가 잇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다. 두 번째 우리가 그런 행동을 유발하는 충족되지 않는 욕구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다. 그러고 나면 그릇된 믿음을 확인할 수 있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릇된 믿음 대신 올바른 믿음을 가지면 된다. 그렇게 하고 나면 우리가 새로운 믿음에 의지하고… 자동적으로 행동도 변하게 된다.
P265 개인적으로 나는 “우리 부모 때문에 이렇게 엉망이 됐어”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도저히 공감할 수 없다. 우리가 정신적. 감정적 결함을 가지고 있지 않는 한, 우리 인생에서 우리가 그 어떤 지점에 도달하든 그 책임은 전적으로 우리 자신에게 있다.
P272 우리는 우리에게 불리한 다른 사람들의 편견, 어떤 식으로든 우리가 열등하다고 하는 편견을 인정할 때마다 우리는 그들에게 우리의 인생을 컨트롤하게 하는 것이며 우리의 자부심은 상처를 받는다.
P286 동기 부여의 힘 가운데 가장 높고 또 가장 만족스러운 수준이 바로 ‘사랑’이다. 누구나 알 수 있듯이, 사랑에서는 의무감이나 두려움과는 완전히 다른 유형의 행동이 나온다. 일을 사랑한다면 더 이상 그 누구를 위해서 하지 않는다. 나는 일을 사랑하기 때문에, 내가 하고 싶기 때문에 일한다. 나는 일에 흠뻑 빠져든다. 그럴 때 성공의 기회도 많아지고 만족도도 높아진다고 믿는다. 나는 아이들을 위한 두려움 때문이 아니라 아이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비현실적인 요구들로 아이들을 구속하지 않는다. 아이들을 신뢰하고 가르친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저 넓고 큰 세상에서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도록 준비를 시키고 그런 열망을 품게 만든다.
P310 사람들을 위해서 뭔가를 하는 데 함께 뛰어들어 직접 하려고 할 때 사람들은 그 호의에 보담할 마음을 갖게 된다. …… 내가 내 휘하의 사람들을 소중하게 생각하면 그 사람들도 나를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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