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0월 기억력을 보호하는 6가지 방법
미국 폭스뉴스 온라인판에서
1. 계속 움직여라; 운동은 기억력을 유지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중 하나다. 특히 고강도 운동보다는 가벼운 운동이 기억력을 지키는 데 더 도움이 된다. 걷기나 정원정리 같은 가벼운 운동은 나이가 들면서 뇌가 축소되는 형상을 막아준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노년기에 적절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의 뇌는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크기가 평균 2% 정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왕 하는 운동이라면 하루라도 빠릴 시작하는 것이 좋다 중년부터 운동을 시작하면 30년 뒤 치매 발병 확률을 큰 폭으로 줄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또 20대에 주 5회, 하루 30분 이상 가벼운 운동을 하면 기억력이 향상된다는 연구도 나와 있는 상태다.
2.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어라; 기억력이 감퇴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는 뇌가 산화되거나 뇌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다. 그런데 과일과 채소에는 천연 항산및 항염 성분이 풍부하다. 따라서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으면 산화와 염증으로 인한 뇌 손상을 막을 수 있다.
3. 심장병 위험을 줄여라;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고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피하는 것은 심장병 위험을 줄이는 효과만 있는 게 아니다. 이런 식습관을 유지하면 치매를 예방하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중년부터 미리 신경을 쓰면 나이가 들어 기억력이 손상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4. 문화 활동을 열심히 하라; 독서 같은 문화 활동도 뇌 기능을 유지하는 데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준다. 특히 새로운 사실과 지식에 대해 열린 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개방적 태도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지식을 풍부하게 하는 많은 문화 활동에 더 열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자신이 믿고 있는 기존 신념만을 고수하는 '닫힌 사람들'은 새로운 지적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다.
5. 양치질을 꼼꼼히; 최근 쌍둥이들을 대상으로 이뤄진 연구에 따르면 젊어서 치주염등 이빨 관련 질병을 앓았던 사람은 나이가 들었을 때 알츠하이며 병에 걸릴 확률이 일반인에 비해 세 배나 더 높다. 이빨을 꼼꼼히 관리하는 것도 뇌의 퇴화를 막는 한 방법이라는 뜻이다.
6. 복잡한 일을 하는 직업을 가져라; 직업을 갖는 것도 기억력 감퇴를 막는 중요한 방법이다. 특히 남을 설득하거나 조언을 하는 일 등 복잡한 성격의노동을 하는 사람이 알츠하이머와 치매에 덜 걸린다는 연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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