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If you believe, you will receive whatever you ask for in prayer.” 마태복음 21:22
08-01 고든 게일 맥도날드 지음, 마영례 옮김, 마음을 열고 다가서다, 처우 출판사, 04. ***
P18 인도 마드라스의 성 토마스 산지의 한 기숙사사람 … 쓰레기 더미 위에서 울고 있었던 아기 …”품에 안고 노래를 불러주면서 우유를 먹이지 않으면 아기들이 자주 죽어요.”
P19 James J. Lynch “인간에게는 생물학적으로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야 할 필요가 있는데 그 필요가 채워지지 않으면 건강이 위협 받는다.”
P37 결혼은 서로 “숨을 쉬게” 해주고, 성정을 할 수 있게 도울 것을 약속하는 것이다. ‘우리는 무슨 일이 있어도 서로 계속 숨을 쉬게 해줄 것이다’라고 약속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약속을 포기하지 않는 것 그것이 바로 헌신이다.
P51 섬기는 일은 상대방이 성장하는 데 필요한 것을 내가 어떻게 채워 줄 수 있을 까라고 질문하는 것이다.
P54 섬긴다는 것은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지 않는 것이다.
P184 “사랑하는 일은 내가 해야 할 일이었고 변화시키는 일은 하나님께서 하셔야 할 일이다.
P188 세워주는 일은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 서로에게 투자하는 것과 관계가 있다.
P209 서로를 세워주는 일에는 인내가 필요하다. ..보호, 중보기도, 용서, 투자가 … 그리고 이 세상의 어떤 작은 부분이 훨씬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바뀌게 될 날이 올 것이다.
08-03 조엘오스틴 지음, 정성묵 옮김, 긍정의 힘 – 묵상편, 두란노, 07. ****
P34 매일 잠시만 짬을 내어 큰 꿈을 꾸라.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는 자신을 보라. 믿음의 눈으로 보면, 하나님이 그대로 이루어주신다.
P56 ‘우린 항상 가난했어. 앞으로도 마찬가지 일거야’라는 생각을 버리고 믿음의 눈을 가질 때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는 자신의 모습이 보인다. 번영하는 자신을 보고 그 이미지를 머리와 가슴에 깊이 새겨라.
P58 하나님은 우리모두에게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각기 다른 재능과 성격을 주셨다. 따라서 우리 각자가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습 그대로 최선을 다하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P122 다 잃었어도 당신이 아직 살아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라.
P126 “평범한” 매일을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말라. ….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시간을 내라. 가족에게 시간을 투자하라. 밤새도록 일만 하지 말라.
P142 자신의 현재 취지에 상관없이 베푸는 삶을 시작하라. “베푸는 삶은 영적 원칙이다. 우리가 남에게 베푸는 모든 선은 결국 우리에게 되돌아오게 되어 있다.
P166 아무런 결실도 없는 답답하고 메마른 계절을 지나고 있다고 실망하지 말라. – 고난의 시기를 믿음으로 견뎌내면 하나님이 높여주신다.
P170 우리는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을 위해 하듯 최선의 노력을 다 해야 한다. 이 기준을 마음에 품고 일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보상을 해주신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뛰어난 사람이기 때문이다.
P173 하나님은 우리가 진실하고 훌륭하며 믿을 만한 사람이 되기를 바라신다. 진실성이 없이는 성공도 없다는 것을 명심하라. 늘 진실되게 행동하고 양심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 진실한 사람은 허심탄회하고 정직하다. .. 자신의 말에 끝까지 책임을 지며 법 없이도 살 사람이다.
P175 스스로 속이지 말라. 작은 일에 타협하면 결국 심각한 문제에서 타협하게 된다.
P 스스로 더 나은 삶을 살고 싶다면 삶에 대한 열정을 품어야 한다.
08-06 유진피터슨, 응답하는 기도, IVP,03.
P42 보이지 않는 것을 이해하는 일은 보이는 것에서 시작된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은 나무를 보는 것에서 시작된다. 우리가 맺을 수 있는 가장 깊은 관계는 모든 집의 뒷 뜰에 있는 것을 눈여겨보는 일상적인 경험에서 비롯된다.
P43 나무에서 당신 스스로를 발견하라. 나무 앞에 앉아 오랫동안 골똘히 그것을 쳐다보라.
P107 무념적 기도는 하나님이 순수한 존재로부터 마음이 산만해지거나 주위가 흐트러지는 것을 막기 위해 눈을 감고 기도하는 것이다. 유념적 기도는 빛과 색, 상상과 향이 우리를 이끌어 하나님 가운데 있는 근원을 보도록 눈을 뜨고 기도하는 것이다.
P139 기도는 인생이 응집된 것이다. 인생은 깔끔하게 분류된 채로 우리에게 주어지지 않으며, 기도도 마찬가지이다.
P155 기도의 끝은 찬양이다.
P154 엘리어트 “우리가 시작이라고 하는 것이 흔히 끝이고, 긑을 맺는 것은 곧 시작하는 것이다. 마지막 지점이 바로 출발점이다.”
08- 폴브랜드. 필립얀시, 고통이라는 선물, 두란노, 01.
P182 천성이 억압을 받아 육체와 더불어 고통을 당하라고 마음에게 명령할 때 우리는 이미 우리 자신이 아니다. – 세익스피어 <리어왕>
P220 롤로메어 “심한 고독감이야 말로 인간이 겪을 수 있는 가장 고통스런 걱정 거리인듯 하다. … 외로움의 고통은 육체적으로 가슴을 갉아 먹는 일이며, 심장을 면도날로 도려내는 듯한 아픔을 느끼는 것.”
P237 발에 박힌 가시 덕분에 난 건강한 발을 가진 사람보다 더 높이 뛴다. –쇠렌 키에르케고르
P306 14세기 시나이 그레고리가 쓴 마음의 기도(Prayer of the Heart)
“혼자 가만히 않아 침묵해 보라. 머리를 숙이고 눈을 감은 채 부드럽게 숨을 내쉬고 스스로 마음속을 들여본다고 상상해보라. 당신의 마음, 즉 당신의 생각을 머리에서 가슴으로 옮겨보라. 숨을 내쉬면서 이렇게 말해보라. ‘주 예수 그리스도시여, 저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입술을 가만히 움직여 가면서 그렇게 말하든지 마음속으로만 말해보라. 다른 모든 생각을 몰아내라. 마음을 가라앉히고 참을 성 있게 기다리며 이런 과정을 매우 자주 되풀이 해보라.”
P383 헬렌켈러 “독수리가 자기 자신의 깃털이 달린 화살에 맞아 죽은 것처럼 세상의 손은 그 자체의 솜씨 때문에 상처를 입는다.”
P390 어거스틴 “더 큰 기쁨이 있는 곳에는 어디에나 더 큰 고통이 선행한다.”
P392 스코트 펙 “단순히 행복만을 추구하면 행복을 찾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당신의 행복과 상관없이 행복을 창조하려고 하고 사랑하려고 하면 언제나 행복할 것이다.”
08-07 헨리블랙커비 지음, 윤종석 옮김, 영적리더십, 두란노, 02.
P48 하나님은 다른 식으로는 온전히 개발될 수 없는 자질은 역경을 통해 인간의 성품 속에 심어주신다.
P51 그들을 구별 짓는 것은 명료하고 설득력 있는 생각, 깊은 헌신, 끊임없이 배우려는 열린 마음이다.
P66 참된 리더 주변에는 그가 살아온 삶 만으로도 사람들이 모여들기 마련이다.
P72 시간이 아무리 오래 걸려도 인내하며 주님을 기다릴 때 하나님은 언제나 어김없이 이루어주신다.
P128 영적 리더십은 사람의 선택이 아니라 하나님과 맺는 생생하고 친밀한 관계에서 비롯된다. 삶이 변화될 만큼 깊이 하나님을 만나지 않은 사람은 영적 리더가 될 수 없다.
P145 사회에 변화를 가져온 영적 리더들은 성경을 부지런히 공부한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끊임없이 하나님을 알고자 노력했고, 자신과 사회를 향한 그 분의 뜻을 간절히 추구했다.
P191 오스왈드샌더스는 “ 남들보다 일찍 일어나고 늦게 자며 동시대 사람들보다 더 열심히 일하고 더 부지런히 공부할 마음이 없는 자는 자시 세대에 큰 감화를 끼칠 수 없다.
P202 영적 리더는 자기 사람들을 섬겨야 한다. 그러나 그 섬김의 행위는 시종 성령의 인도로 이루어져야 한다. 스스로 소매를 걷어 붙이고 사람들을 섬길 때 리더는 사람들끼리 즐거이 서로 섬기는 조직 문화를 장려하는 것이다. …. 섬김은 장벽을 허물고 영역 싸움을 없앤다.
P208 위대한 리더들은 변명하지 않는다. 그들은 상황을 호전시킨다. 현실을 모르는 것도 아니고 닥쳐오는 난관을 못 보는 것도 아니다. 다만 낙심하지 않을 뿐이다. 문제 해결에 자신감을 잃지 않으며 긍정적 태도를 지킨다.
P256 스웬슨은 인간이란 뜻밖의 위기나 기회에 대비해 삶에 여유를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백이란 인간이 건강을 지키기 위해 여유분으로 유지하는 시간과 돈과 에너지와 정서적 힘을 말한다.
P260 리더가 의욕이 없고 저항이 센 구성원들을 키우려 헛수고 하는 사이, 열심히 일하는 구성원들은 뒷전으로 밀려나는데… 연약한 구성원들이 자신의 시간을 독차지하게 둘 때 리더는 건강한 구성원들을 충분히 지원하지 않음으로써 결국 조직의 발목을 잡는 것이다.
P271 리더의 함정; 교만, 성적인 죄, 냉소, 탐욕, 정신적 나태, 과민성, 영적 무기력, 가정소홀, 행정부주의 , 장기 집권.
P277 맥스드프리는 “리더는 강한 부분에서 실은 약하며 성공의 정점에서 가장 실패하기 쉽다”고 경고한다.
P292 진실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밝혀지게 되어있다. 현명한 리더는 자기동기의 순수성과 행동의 입증을 하나님께 맡긴다.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아는 리더는 남들이 오해하거나 악의에 찬 적들이 훼방을 일삼아도 흔들리지 않는다.”
08-08 톨스토이, 박형구 옮김, 톨스토이 단편선, 인디북, 03.
P53 “나는 이런 것을 깨달았다. 모든 사람은 자신을 살피는 마음에 의하여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써 살아가는 것이다.
P340 “하나님께서 얼마나 큰 행복을 인간에게 내려주셨는지 모른다. 실상은 기쁨 속에서 살아갈 수 있는데도 사람들은 공연히 자기 스스로를 괴롭히고 있다.”
08-09 필립얀시, 최병채, 하나님 당신께 실망했습니다, 좋은 씨앗, 00.
P17 어두운 바깥에 앉아 잇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별을 보기원한다면, 어두움이 필요합니다. 비록 별은 어두움을 필요로 하지도 요구하지도 않지만… -Annie Dillard
P42 주님은 아무도 선호하지 않는 아주 느린 방법으로 도와야 할 사람들을 도우셨다. 사람을 선하게 만드시며 사탄을 쫓아내셨다. .. 의를 사랑한다는 것은 의가 자라게 하는 것이지 원수를 갚는 것이 아니다.
P197 “인내는 그저 어려운 일을 참는 능력뿐만이 아니고 역경을 영광으로 바꾸는 능력입니다.”
P200 그냥 들어주기만 해도 그것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아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P231 더글라스 “저는 물질적 세계를 넘어서서 영적인 세계를 보는 법을 배웠습니다. … 하나님의 존재와 저를 향한 그분의 사랑은 제가 좋은 건강을 유지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달려있지 않습니다. 내가 아프지 않았을 때보다 지금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친밀하게 하는 데 더 많은 시간과 기회가 있습니다.
P233 “선생님 집에 가시면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다시 한번 읽어보시죠 그 분에게 인생이 공평했습니까? 저는 십자가가 바로 인생은 공평하다고 하는 전제를 완전히 무너뜨렸다고 생각합니다.”
08-10 맥스루카도, 윤종석, 예수님처럼, 복있는 사람, 00.
P54 예수님처럼 되기 원한다면 우리도 하나님께 말씀 드리고 그 분의 말씀을 듣는데 꾸준히 시간을 내야 한다.
P58 깨달음이란 평생 동안 매번 조금씩 오는 것이다.
P67 하나님을 위해 일하기를 그만두고 하나님과 함께 일하기 시작할 때 그것은 참으로 놀라운 날이다.
P68 하나님과 내적 대화를 쉬지 않고 그 분의 뜻에 온전히 반응하며 살기로 한 것”-프랭크로바크
P78- 임재의 연습 *아침에 잠에서 깰 때 하나님을 생각하라. * 말없이 바라는 중에 하나님을 생각하라. *수시로 활발하게 기도하며 하나님을 생각하라.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하나님을 생각하라.
08-15 이용규, 더 내려놓음, 규장, 07.
P51 자신에게 익숙한 것, 자신이 기대하는 것으로 사역하다 보면 사람의 일만 보게 된다. 하지만 자신의 경험과 지식과 기대를 버리고 하나님을 구하면 하나님의 일하심을 본다.
P170 하나님의 무조건적 사랑을 인지하고 하나님의 자녀 된 자존감을 회복하기까지 우리는 늘 갈등 속에서 살아간다. 그러나 우리가 사랑 받기 위해 해야 할 일은 아무 것도 없다. 우리는 나아갈 뿐이다. 구할 뿐이다. 그리고 우리는 받는다. 사랑은 선물이지 일에 대한 보상이 아니다.
P178 내려놓음이란 내가 가진 열망과 내게 익숙한 길을 버려두고 주님의 뜻을 좇는 삶을 지향하는 것이다. 세상을 향한 내 육신의 욕구가 죽고 주님의 거룩하심이 나를 지배할 수 있도록 내 의지를 주님께 맡기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P190 내가 말한 ‘계획 없이 산다는 것’은 그저 편하게 지내며 즉흥적으로 산다는 것이 아니다. 나의 자아를 확대시키기 위한 계획을 내려놓고 주님이 일 하시도록 내 삶의 결정권을 내어드리는 것이다. 이때 나는 기다리며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며 하나님이 먼저 일 하시도록 내 삶의 주도권을 맡겨드려야 한다.
P224 우리가 신앙 생활하는 목적을 자아실현에 두는 경우가 있다. 내 가치를 증진시키고 내 행복을 확대하기 위한 수단으로 신앙 생활하는 것이다. 이것은 대가를 바라고 아버지 집에서 일하는 큰 아들의 모습이다. 복음의 삶과 관계가 없다. 내가 죽고 주님이 사시는 삶, 성공이 아닌 주님의 거룩과 영광을 목표로 사는 삶이 아니라면 우리의 삶은 복음의 삶과 매우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이다.
P231 하나님 안에서의 내려놓음은 자신의 삶을 하나님으로 채우는 적극적인 행위이다.
P232 하나님께서 내게 허락하신 것에 순복하며 하나님의 뜻 안에서 즐거워하는 것이 내려놓음의 지혜이다. 그러므로 내가 포기하고 버리려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인지 늘 물어야 한다.
03-16 엄상익, 겨자씨자라 큰 나무되며, 좋은 책 만들기, 03. ***
P40 “아들아! 할아버지가 아끼시던 책을 아버지가 읽었다. 남은 책이지만 너도 이 책을 읽으면서 영혼을 풍성하게 하렴. 옷보다 몸이 중요하듯 재물보다 정신이 진짜란다.”
P49 부부란 따뜻하게 정을 나누는 향기로운 일상 속에서 행복을 일궈 나가는 둘도 없는 인생의 친구가 아닐까!
P113 세상에 어리석은 사람이 많다고 하지만, 세상의 오해를 두려워하는 사람만큼 우매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남들이 칭찬을 하건 오해를 하건 매 앞길을 내 발로 한 걸음 한 걸음 또박또박 걸어 생명을 허락 받은 그 날까지 나아가리라.
P161 나는 크리스찬은 현실에서 돈과 명예와 지위를 얻어가는 게 아니라 하나씩 버려가는 것이라고 느꼈다.
P172 내 집에 찾아 온 사람에게 물 한 잔이라도 정성껏 건네주는 게 사랑이다. 고민하는 사람에게 따스한 미소를 지어주고 지혜로운 말 한 마디라도 해주려는 게 참된 삶이다. 없이 살면서도 욕심부리지 않고 깨끗한 일생을 보내는 것도 세상에 내뿜는 향기다. 위대한 일이란 없다. 단지 위대한 마음을 가지고 작은 일을 해 나가면 될 뿐.
P175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은 돈도 지위도 없어도 스스로 행복하다. … 적막한 산 속에서 또 여행길에서 혼자 즐거울 수 있다는 이 사람이야 말로 ‘행복한 자유인’이었다.
P190 시인 하이네 “너는 오두막을 골짜기에 지어라. 산꼭대기에 짓지 말라.”
P191 우찌무라 간조 “사람이 한 가지쯤 손해를 각오하고 하는 일을 찾는 것은 그 사람의 마음을 깨끗이 하고 사회에 좋은 영향을 주지. 수입의 10분의 1쯤 남을 위해 쓰는 것이 참으로 필요해. 백만을 번다면 그 중 10만원을 하나님을 위해 써 봐. 마음이 깨끗해지면서 계속 좋은 일을 할 수 있어. 또 자기를 위해 쓰는 나머지 90만원도 몇 십 배로 효용이 커져. 반대로 마음이 탁하면 쓸데 없는 일에 낭비하니 백 만원이 10만원의 가치도 발휘하지 못해.”
08-17 안토니아펠리스 저, 오영숙. 정승완 역, 콘돌리자 라이스, 일송북, 03. **
P16 “단지 신앙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마음뿐입니다. 이 세상에는 가혹한 법칙이란 없답니다. 저는 모든 사물을 긍정적으로 바라봅니다.”
08-18 안효숙, 나는 자꾸만 살고 싶다, 마고북스, 03. **
P7 “살아가면서 단 한번도 희망을 놓은 적은 없다. … 살아가다 보면 더 없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날 수 있을 거라고 고집스럽게 믿었다.
P18 해를 잡고 늘어지고 싶은 마음 위로 두런거리는 아이들의 속삭임이 낙엽처럼 쌓이고 있었다. 추위도 가난만큼 고독하다는 것을 그 해 겨울 알았다.”
08-20 니키마론, 김진욱 옮김, 성공하는 딸은 아버지가 만든다, 문학사상사, 90. **
P19 내면을 갈고 닦기보다 외양을 아름답게 보이는 일에 마음을 빼앗겨가고 있는 것입니다.
P59 자신이 준비되었다고 생각되었을 때에 전진하면 된다. 이는 너 밖 에 알 수 없는 일이야.
P228 가족의 진정한 기쁨은 아이들로부터 존경 받는 동시에 아이들도 존경하고, 필요한 만큼의 훈련은 하지만, 결코 정도를 넘어서지 않을 줄 아는 부모들에게만 주어진다. 그러한 부모들은 아이가 독립을 요구할 때의 그 무서운 분쟁에 휘말리지 않을 것이다. –버틀란드 러셀
08-22 최복현, 사랑이란 말의 마지막 의미, 글 읽는 세상, 02.
P70 파란 이끼가 끼는 바위처럼 의젓하게 나이를 먹는 슬기를 귀 뜀 해 주세요.
P84 거미는 자신의 체액으로 자신이 살 집을 짓는다. 그래서 거미는 허공 속에서도 자신의 세계에 매달려서 살수가 있다.
P85 “땅 위에 넘어진 아이는 땅을 원망해서는 안 된다. 넘어진 아이가 다시 일어서려면 바로 그 땅을 짚고 일어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08-29 마크길로이 엮음, 크티시스 옮김, 우울한 날 읽는 행복한 책, 가치창조, 07. ***
P46 하나님의 응답이 느려도 거절하시는 것이라 생각지 마라. 기다리고, 꽉 붙잡고, 끝까지 버터라, 인내만이 답이다. –조지 루이스 레클릭 뷔폰
P48 삶의 속도를 늦추고 삶 자체를 즐겨라. 너무 빨리 가면 주변의 장관도 놓치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 왜 가고 있는지도 잊어버린다. –에디 켄터
P53 하루하루의 삶을 당신의 걸작품으로 만들어라 –존우든
P90 하나님은 우리의 삶 가운데 어려움을 없애주겠다고 약속하지 않으셨다.
하나님은 어려움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을 바꾸겠다고 약속하셨다.
P108 세상에는 우리를 두렵게 하는 것이 많다. 그러나 믿음의 눈으로 볼 때 세상에는 우리를 두렵게 하지 못하는 일들이 더 많다. –프레드릭 W 크랍
P161 현재는 중요하다. 과거와 미래를 잇는 다리로서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자체가 담고 있는 내용이 중요하다. 우리가 현재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면 지금 이 순간은 우리의 빈 곳을 채우는 우리 자신이 된다. –대그 헤마스콜드
P224 작은 것들을 즐겨라. 어느 날 뒤를 돌아보면 그것이 큰 것이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로버트 브럴트
P240 매 순간의 독특한 새로움을 꼭 잡고 그러한 새로움에서 오는 즐거움을 제한 하지 말라. -앤드리 가이드
P269 포옹은 전세계인의 만병통치약이다. –작자미상
08-37 김대유, 행복을 찾아 떠나는 3초의 여행, 들녘, 02. ***
P32 게으를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의 길을 찾은 사람이며, 자신의 길을 걷는 사람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아 즐기면서 천천히 하는 것이 게으름이다.
P100 재능은 혼자서 길러지고 성격은 세상 풍파에 시달리면서 형성된다. 괴테
P119 향 산 종이에서는 향내가 난다. … 사람냄새가 물씬 풍기게 가슴에 사람의 정을 품어보는 것이 어떨까?
P152 삶은 자신을 찾아가는 여행이다.
P183 무성한 숲이 되려면 큰 나무의 틈이 있어야 한다. 그것은 아직 어린 나무를 위한 배려이다. … 작은 여유
P191 겸손할 줄 모르는 사람은 언제나 남을 비난한다. 다만 남의 허물 만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톨스토이
P192 남의 약점을 잡고 이용하는 사람이 있고, 남의 약점을 볼 때 자신의 약점을 떠올리며 더욱 겸손해 지는 사람이 있다.
P207-208 시간의 신 크로노스의 신상은 벌거숭이 젊은이가 달리는 모습을 … 이 시산을 본 시인 포세이 디프는 … “시간은 쉼 없이 달려야 하니 발에 날개가 있고, 시간은 창 끝보다 날카롭기에 오른 손에 칼을 잡았고, 시간은 만나는 사람이 잡을 수 있도록 앞이마에 머리칼이 있으나, 시간이 지난 후에는 누구도 잡을 수 없도록 뒷머리가 없다.”
P231 삶의 의미보다 삶 그 자체를 더 사랑해야 한다. –도스토예프스키-
P260 역경은 사람을 보석과 같은 인간으로 만든다. –영국 속담
P273 강해진다는 것은 삶을 폭넓게 볼 수 있다는 것이며 삶의 여유가 생긴다는 것이다.
P275 그 총명하고 예의 바르고 어진 동반자로 벗을 삼는다면 어떠한 난관도 극복하리니, 기쁜 마음으로 생각을 가다듬고 그와 함께 가라. 그러나 그러한 동반자를 벗으로 사귈 수 없다면, 미처 정복한 나라를 버리는 왕과 같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삶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해집니다.
08-40 송길원, 행복통조림, 물푸레, 08. ***
P20 모든 행복한 가정은 서로를 닳는 법이다. 반면 불행한 가정은 그들 자신 만의 방식을 주장하기 때문에 불행하다. -톨스토이
P57
P78 가장 현명한 사람은 큰 불행도 작게 처리해 버린다. 어리석은 사람은 조그마한 불행을 현미경으로 확대해서 스스로 큰 고민 속에 빠진다. –라로슈프코
P129 티벳트 속담 “해결될 문제라면 걱정할 필요가 없고, 해결 안 될 문제라면 걱정해도 소용없다.”
P142 쇼팬하우어는 인간의 가장 큰 비극은 “우리는 이미 가진 것에 대해서는 좀처럼 생각하지 않고, 언제나 없는 것만 생각한다.”
P155 1. 행복노트 만들자. 2. 하루에 한번 꼭 포옹하자. 3. 감사일기를 쓰자.
P158 인간의 인생은 B to D, B는 Birth. D는 Death,. B와 D사이의 C라는 알파벳은 Choice,즉 인생은 시작에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끝없는 선택을 해야 한다.
P164-165
P182 무슨 일에 열중하고 있는 사람은 젊어 보인다. 사람은 그 마음 속에 정열이 불타고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 –라 로슈푸고
P214 “조금만 속도를 늦추세요. 드라이브를 할 때도 너무 빨리 달리면 창 밖의 풍경을 즐길 수가 없잖아요. 좋아하는 일을 더 오래 하고 싶으면 가끔은 속도를 줄이고, 여유를 찾아야 합니다. 마음이 복잡하고 다급하면 절대 일을 즐길 수가 없답니다.
08-41 이희녕, 곤고한 심령이 살아나는 만져주심, 두란노, 2008. **
P30 세상 것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는 만큼 고난도 줄어듭니다.
P90 Know God No Fear, Know Fear No God (하나님을 알면 두려움이 없고, 두려움을 알면 하나님이 없다.)
P98 믿는 사람들의 삶 가운데 늘 우선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마음이 머무는 곳입니다.
P173 아무리 굉장한 삼층 천의 경험일지라도, 그 중심이 말씀에서 벗어나면 백해무익합니다.
P174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인격이 무시되는 일방적 명령이 아닙니다. 영성이 맑아질수록 우리의 지성, 감성, 자유의지가 더욱 활성화됩니다.
P193 성막의 가구들을 보면 … 조각 목을 이어서 만든 것 … 조각 목은 싯딤 나무라는 가시나무로 만든 것 … 이것은 거친 광야에서 자라 쓸모 없이 억센 가시들을 완전히 잘라내야 겨우 쓸만한 조각 목 하나 건질 수 있답니다. 그러나 싯딤 나무는 거친 광야에서 자랐기에 온대지방의 금방 썩는 나무와는 비교할 수 없는 최상의 성소기구재료입니다.
P210 낙타는 매일 아침 주인 앞에 무릎 끓으면, 주인이 그날의 짐을 싣고 일을 봅니다. 저녁이 되어 일을 마치면 다시 한 번 낙타가 무릎을 끓고 주인과 주인의 짐 보따리를 내려놓습니다. 낙타의 할 일은 아침 저녁으로 무릎 꿇고 주인이 가는 대로 그대로 따라만 가면 되는 것입니다.
P225 한 때는 무성했던 나무가 겨우 그루터기만 낭떠러지에 남았다. “어느 날 한 사람이 미끄러져 그 그루터기를 붙들고 목숨을 구했어. … 다만 그루터기로 있다가 어느 누구든 나를 잡고 삶의 힘을 얻는다면 내 일생은 그것으로 만족해.”
P128 이름 없이 자신을 줍니다.
08-43 송승우, 지금 시작하십시오!, 산수야, 02.*
P66 “여가를 낼 시간이 없는 사람은 곧 병 때문에 여가 낼 시간이 날 것이다.”
08-46 신희철, 다섯 살배기 딸이 된 엄마, 창해, 05. **
P8 잃는 것이 있으면 얻는 것도 있다. 욕심을 버리니 평화와 행복이 찾아왔다.”
08-47 강영우, 내 안의 성공을 찾아라, 생명의 말씀사, 02.
P7 부시 대통령 “힘은 지위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당신 믿는 것에서 나온다. “ –Power is not from a position, but it comes from what you believe in.”
P11 “루스벨트의 질병은 그를 강인하게 만들었으며 남의 아픔에 동참하는 마음을 가지게 했을 뿐만 아니라 인내심을 기르게 했다.” –엘리너 루스벨트
P202 “역설적인 지도자의 십계명”-켄트 키스 박사
1. 세상 삶들은 비논리적이고 비합리적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그들을 사랑하라.
2. 당신이 선을 행하면 이기주의라는 비난을 받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런 말에 귀 기울이지 말고 선을 행하라.
3. 당신이 성공하면 그릇된 친구와 원수도 생길지 모른다. 그러나 성공하라.
4. 오늘 좋은 일을 해도 내일이면 허사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좋은 일을 하라.
5. 정직하고 솔직하면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다. 그러나 언제나 정직하고 솔직 하라.
6. 대의를 품은 이가 졸장부에 의해 넘어질 수도 있다. 그러나 생각을 크게 하라.
7. 세상 사람들은 약자를 선호하면서도 오직 강자만을 따른다. 그러나 소수의 약자들을 위해 투쟁하라.
8. 오랫동안 공들여 쌓아 올린 탑이 하룻밤 사이에 무너질 수도 있다. 그러나 탑을 계속 쌓아 올리라.
9.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도 공격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도움을 주라.
10. 당신이 가진 가장 좋은 것을 세상에 주고도 이로 물려 뜯기고 발로 차일 수도 있다. 그러나 당신이 가진 최선의 것을 세상에 주라.
P234 “정직과 지식은 나의 보배로 재산이다. … 거짓된 마음은 드러나게 마련이다. 속이고, 감추고, 숨기려 해도 결국 썩은 냄새를 풍긴다.” –에이브러햄 링컨
P240 “나의 성공의 비결은 누구보다 실패를 많이 한데 있다.”
P284 테레사 수녀 “얼마나 많은 것을 주느냐가 아니라 당신이 주는 것에 얼마나 큰 사랑이 담겨 있느냐”가 중요하다.
08-48 한상복, 배려, 위즈덤하우스, 06. **
P133 여유는 자신을 둘러싼 주변을 돌아보게 했다. … 그들의 관점으로 보고 그들이 원하는 것을 주자. 하루하루가 즐거워졌다.
P250 사람은 능력이 아니라 남에게 베푼 배려로 자신을 지키는 거야.
P254 1. 배려는 상대가 원하는 것을 주는 것이다. 2. 배려는 받기 전에 먼저 주는 것이다. 3. 배려는 날마다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4. 배려는 자연스럽고 즐거운 것이다. 5. 배려는 사소하지만 위대한 것이다.
08-49 황원갑, 한국사를 바꾼 여인들, 책이 있는 마을, 02.**
웅녀- 국조 단군왕검을 낳은 고조선의 국모
유화부인- 여신으로 모셔진 고구려의 국모
소서노- 고구려. 백제를 건국한 고대사의 여걸.
낙랑공주- 호동 왕자를 위해 목숨을 버린 비련의 여인.
허황옥- 김수로 왕과 국제 결혼한 김해 허씨 시조.
도미의 아내- 백제 여인의 정절을 빛낸 절세 가인.
우황후- 제왕을 선택한 고구려의 여걸.
한주- 고구려 안장 왕을 사랑한 백제의 미녀.
미실궁주- 미색으로 서라벌을 울린 화랑의 여왕.
평강공주- 바보 온달을 고구려 용장으로 만든 왕녀.
선덕여왕- 관음보살로 추앙 받던 신라 최초의 여왕.
선화공주- 백제 서동왕자를 사랑한 신라의 왕녀.
신명순성황후-정종. 광종을 낳은 태조 왕건의 셋째 부인.
천추태후- 고려의 자주성을 지킨 목종의 모후.
기황후- 공녀 출신으로 원나라 황후가 된 여걸.
문정황후- 정난정과 ‘여인천하’ 구가한 중종의 제2계비.
신사임당- 현모양처의 모범, 빼어난 예술가.
황진이- 풍류기행으로 자유롭게 살았던 개성의 명기.
허난 설헌- 삶의 아픔을 빛나는 시로 바꾼 대표적 여성시인.
이매창- 변산 3절로 꼽히는 부안의 명기.
논개- 비상한 죽음으로 다시 태어난 의기.
명성황후- 풍운의 시대사와 대결한 비운의 국모.
08-50 테스디어러브 지음, 홍길표옮김, 빌 게이츠 성공에 감춰진 10가지 비밀, 영언문화사, 00. **
P144 이러한 빌게이츠도 결혼하면서 … 다소 철학적인 투자 전문가 워렌 버핏과 사귀게 되면서부터 좀더 삶의 여유를 갖게 되었다고 한다.
P148 빌게이츠는 유산 상속에 대해서 자식들 중 어는 누구에게도 1000만 달러 이상을 남겨주지 않을 거라고 말했다. 워렌 버핏은 ‘세 명의 아들들에게 자신이 죽으면 유산 따위는 기대하지 말라고 말해두었다고 했다. 그는 부의 99 %를 사회에 환원할 것이라고 한다.
P151 성공한 거대 기업은 누구보다도 먼저 자사 제품의 업그레이드의 필요성을 인식한다.- 빌게이츠
P175 당신이 가만히 앉아만 있으면, 당신이 지니고 있는 가치는 아주 빠른 속도로 제로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다. –빌게이츠
08-55. 토드 홉킨스. 레이힐버트 지음, 신윤경 옮김, 청소부 밥, 위즈덤 하우스, 06. ***
P7 밥은 ‘인생이란 축복을 만끽하라’고 말한다. 승리나 성공은 삶의 본질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P20 2년 전 아내 앨리스가 세상을 떠난 후 저녁 무렵은 그에게 가장 힘든 시간이었다. 매일 저녁이면 그녀와 마주 앉아 하루 동안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하곤 했기 때문이다. 밥은 그녀와 함께 했던 아주 사소한 것들 마저 그리웠다.
P46 차에 기름이 떨어지면 움직이지 못하는 것처럼 우리 몸도 에너지가 떨어지면 멈춰 버리고 맙니다. 지친 머리로는 일할 수 없듯이 지쳤을 때는 재충전이 필요합니다.
P66 지침들은 곧 바로 약효를 내는 만병통치약이 아닙니다. 지침들은 지속적인 실천을 통해서만 서서히 변화를 일으킵니다. 그러나 요즘 사람들은 빠른 결과만을 인스턴트 식 사고에 익숙해져 있지요. 반면 인생이란 그건 것과는 거리가 멀거든요. 긴 호흡으로 인생을 살다 보면 단기적으로는 안 좋은 일 같아도 결국에는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일도 있는 법이죠.
P68 인생이란 오래 담가둘수록 깊은 맛이 우러나는 차와 같습니다. 우리의 만남도 당장 눈 앞에 보이는 효과를 기대하기보다 천천히 깊은 맛을 우려내기를 바랍니다.
P145 쏜살같이 지나가는 시간을 영원히 잡아두는 방법은 내가 깨달은 지혜를 다른 이들에게 전달하는 길 밖에 없다는 사실을 이 시계를 통해 깨닫게 되었죠.
P166 우리는 우리의 인생에서 지속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부여 받을 만한 일 들에 시간과 일정을 투자해야 합니다.
P199 얼마나 오래 사는 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죠. 내가 깨달은 지혜를 후대에 물려주는 삶 … 그것만이 진정 가치 있는 삶입니다.
P216 자신에게 주어진 인생을 충실히 마치고 나면 마치 신나게 놀다 녹초가 된 어느 저녁처럼 몸은 피곤하지만 더 없이 충만한 느낌으로 행복하게 잠들 수 있습니다.
지침
1. 지쳤을 때는 재충전하라.
2. 가족은 짐이 아니라 축복이다.
3. 투덜대지 말고 기도하라.
4. 배운 것을 전달하라.
5. 소비하지 말고 투자하라.
6. 삶의 지혜를 후대에 물려주라.
08-56 마이클 몰리노스, 김미혜옮김, 영성깊은 그리스도인, 요단, 00. ****
P24 두 번째 종류의 기도는 힘든 수고 없이 드려질 수 있습니다. 고요함과 평화와 기쁨 속에서 훨씬 더 풍성한 열매가 발견되는 것입니다.
P31 어두움, 메마름, 우리를 약하게 만드는 유혹 … 이런 것들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혼을 깨끗케 하시려고 사용하는 방법들입니다.
P45 두 종류의 영적 경험 1. 부드럽고 즐거우며 사랑스럽다. 2. 아주 애매하고 메마르고 어둡고 황량하다. 처음 부르실 때는 전자의 경험을 사용. 그러나 후자의 경험을 통해 우리를 정화시킨다.
P50 지속적으로 인내하십시오. 우리의 영혼은 바로 이 메마른 나뭇가지에 의해서 많은 유익을 얻게 될 것입니다.
P52 진실한 헌신에는 특별한 즐거움도, 많은 눈물도 없습니다. 외적인 감각에 근거하여 주님께 드리는 헌신은 이성적이고 감정적인 것으로(느낌, 생각, 논리적 결혼, 외적 환경, 복, 공격적 문제, 흔한 의심, 가난, 질병, 부, 선한 친구, 원수 등) 우리가 전혀 추구해서는 안될 것들 입니다. 이러한 헌신은 사실, 내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을 방해하게 됩니다.
우리는 우리의 가장 깊은 곳에서 우리의 순결한 영혼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영혼은 우리의 감정이 느끼는 것과 동일하게 느끼지 않습니다.
P53 “하나님을 기다리지 않는 것이 가장 유일한 게으름이다.” 하나님을 위하여 여유로움을 갖지 않는 것이 게으름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잠잠히 기다리는 것, 진정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힘써야 할 가장 큰 일 입니다.
P61 주님은 교만한 제안들 탐욕, 분노, 욕설, 저주, 그리고 절망까지 사용하셔서 우리의 믿음이 공격 당하도록 허락하십니다. 그것들은 모든 공격들 속에서도 마치 복합 처방 제 처럼, 우리의 본성의 교만함을 겸손케 하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P75 하나님께서는 가장 많이 행하는 사람, 가장 많이 느끼는 사람, 가장 현명하고 훌륭하게 생각하는 사람, 더 나아가서는 가장 위대한 사랑을 보여주는 사람보다도, 가장 많이 고통 당하는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P77 외적인 사람이 기도하면서 어떤 즐거움으로 기뻐하면 할수록, 주님 안에서의 기쁨은 그 만큼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P82 “Chartal 부인 “ … 제가 고요한 평온함의 자세로 저의 내면을 유지하면 할수록, 모든 것에서 더욱 더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결코 저 자신을 보지 않고 다만 눈을 감은 채, 사랑하는 분께 기대어, 그가 인도하시는 길을 보거나 알려고 애쓰지 않고 걸어가고자 합니다. 그리고 저의 생각들을 그 어떤 것에도 고정시키지 않을 뿐만 아니라 주님께 어떤 간청도 드리지 않고 진실로 조용히 물러가 그 분 안에서 잠잠함만을 유지하고자 합니다.
P111 고난은 영혼을 깨끗케 합니다. 고난을 통한 영혼의 정화는 인내를 낳습니다.
P119 가장 논리적인 행동은 바로 여러분의 수 많은 논리를 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으십시오. 여러분의 삶에 닥치는 모든 아픔까지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셨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P136 영적인 즐거움을 주는 거룩한 욕망
1. 믿는 자들이 성령으로 충만케 되어 이 세상의 것들을 미워하는 단계. 그러므로 오직 하나님의 사랑으로 만족하고 그 분의 임재 안에서 고요하게 되는 것.
2. 취함의 단계;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득 넘치게 될 것.
3. 안전의 단계; 모든 두려움이 쫓겨가고, 그 빈 자리에 하나님의 사랑이 채워짐. 주님과의 분리가 불가능하게 됨.
P143 하나님의 지혜를 붙들고 살아가는 사람은 인생에서 자기 위치를 아주 분명하게 깨닫고 살아갑니다. 그는 물질적인 것들과 심지어는 자기에게 속한 것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P210 몰리노스 “여러분의 삶에 찾아오는 모든 것을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으로 여기고 완전히 수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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