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중국 곤명/구향/석림 5일 2005년 7월 27일-7월31일
디디투어 성인 499000 소아 499000 유아 100000
전체일정표
7월27일 19:30 인천공항 모임- 22:30 인천출발 -01:30 곤명 도착
7월28일 곤명 근처 호텔로 이동하여 숙박-호텔 조식 후 석림의 취호공원 관광후 구향으로 이동 –중국 최대의 종유 동굴인 구향동굴 관광 –구향 출발하여 석림 도착 석식 후 호텔투숙
7월29일 호텔 조식 후 석림의 바위숲 관광 –곤명으로 이동하여 서산 용문에 올라 곤명호 조망 –호텔투숙
7월30일 호텔조식 후 소수 민족들의 풍습과 전통 가무를 볼 수 있는 운남 민속촌과 금전, 원통사 관광-석식 후 공항으로 이동
7월31일 밤 02:20분 곤명 출발- 07:30분 인천 도착
곤명에 대하여
중국 남서부 운남성의 성도로 운남성의 성도로 운남성의 정치, 경제, 문화, 교통의 중신지인 동시에 24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역사와 여행의 도시이다. 지리적으로 운귀 고원 중부에 위치해 있어서 시재 중심부의 높이가 해발 1,891m이다. 기후가 온화하여 여름에는 혹서가 없고, 겨울에도 혹한이 없다. 사계절이 봄과 같고, 4계절 끊임없이 꽃이 핀다고 하여 사람들은 “춘성”이라고 칭한다. 일년 중 언제라도 곤명을 여행하기에는 좋은 시기이다. 여름에는 기온이 20도를 넘지 않고 겨울에는 8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다. 이 도시에는 한족은 물론 회족, 백족, 묘족, 합니족등의 20여개 소수민족이 어울려 살고 있으며 전체 인구는 약 2백만 명 정도 된다. 동백 꽃이 만발한 2월이 곤명을 여행하기에는가장 좋은 시기이다.
대표 관광지
<취호 공원>; 원통사에서 남서쪽으로 조금 내려간 곳에 있는, 호수를 중심으로 꾸며진 공원이다. 연꽃의 푸른 잎이 호수에 떠 있는 광경이 아름다워 취호라 불린다. 호수 안에는 여러 의 섬들이 떠 있고, 이 섬을 다리로 연결해 모두 돌아볼 수 있게 해 놓았다. 여행객들에게 훌륭한 휴식처가 되고 있다.
<곤명호>; 곤명의 서남쪽의 남북으로 40km, 동서로 8km로 뻗어 길쭉한 모양을 하고 있는 중국에서 6번째로 큰 담수호이다. 면적이 340㎢이며 해발 고도 1,885m에 위치하고 있다. 가장 깊은 곳이 8m로 수심은 별로 깊지 않으며, 호수 위로는 유람선도 다니고 있다. 호수 주변으로는 양식장들이 곳곳에 만들어져 있고 서산 대관공원, 장화공원, 석채산, 고분군 유적등 볼 만한 명소들이 많이 자리하고 있다.
<용문> 서산 삼림공원 안의 나한산 벼랑 위에 있다. 1781년에 착공하여 1853년에 완성된 석굴이다. 절벽 위에 신기하게 뚫려 있는 터널 식 길을 따라 올라가야 한다. 이 길은 겨우 두 사람 정도가 지나갈 수 있을 정도로 좁아서, 관광 시즌이 되면 사람들로 정체가 되기도 한다. 이 돌계단 1,333개를 올라가면 약 300m정도의 깍아 지른 듯한 절벽에 용문이라 쓰인 산문이 나타난다. 용문을 들어서면 보이는 석굴에는 많은 석실이 있고 이 안에는 불상, 석대 등 훌륭한 석각예술품이 있어 볼만하며 곤명 호의 조명도 볼만하다.
<구향 동굴>; 쿤밍에서 동쪽으로 90km 떨어진 이량현에 위치한 국보급 종유석 동굴이다. 100여종 이상의 독특한 종유군을 형성하고 있으며, 경치가 수려하고 종유동굴내의 웅장함이 돋보인다. 구랑풍경구는 종유동이 중심이며 위에서는 배를 타고 유람하며, 아래쪽으로 형성되어 있는 동굴은 약 3시정도 소요된다.
<석림>; 곤명에서 남쪽으로 126km Ejfdjwls 곳에 있는 석림은 해발 1,750m에 있는 카르스트 지형에 속하는 곳이다. 2억 7천만년 전 깊은 바닷 속에 묻혀 있던 석회암이 지각 변동에 의해서 융기하고 오랜 세월 동안 빗물의 침식으로 현재의 모양을 이루게 되었다. 이따금 바닷 속 생물의 화석이 발견되는 것이 그것을 입증해 주고 있다. 높이 5-30m의 뾰족한 돌들이 불쑥불쑥 솟아 있는 석림의 광경은 대면하는 순간 어쩌면 숨이 멎어버릴 것 같은 느낌을 주고 그 들들 사이를 걷다 보면 혹시나 우리가 바닷속을 헤매는 것은 아닐까 하는 기분도 들게 한다. 석림은 크게 대 석림과 소 석림으로 지역이 구분되어있다.
시차는 1시간 젊어진다. 10:30분 비행기가 지연되어 12:30분 출발하여 4시간 비행하여 중국시각 3:30분에 도착 호텔 숙박 가이드는 장성복
7월28일
10:30분 출발 ; 운남성은 인구가 40만, 26개의 소수민족으로 조선족이 200명 정도이다.
고원지대로 (한라산높이). 20도에서 3도사이의 기온. 언어는 지방속어로 알아듣기 어렵다.
오늘은 원통사, 취호 공원, 구향 동굴을 갈 예정이다.
^^원통사; 600년된 원통사의 특색은 본전이 아래로 내려가 있다. 못에 자라와 물고기가 많았다. 원통보전은 보살의 이름으로 만지면 소원이 성취된다고. 천수보살의 손은 25개 1개의 손이 40가지의 재능이 있다고 그래서 1000개의 보살이란 이름이 지어졌다고.
미륵의 배. 돈을 내고 비를 만들고 벽돌난로가 대형으로 있어서 모두 축수함. 밖에는 걸인들이 많았다. 꽃과 나무가 어우러져 평온한 분위기. 홍마이단(과일) 은 속은 배같고 달다.
^^취호공원 ; 호수중심으로 꾸며진 공원. 서민에게 개방함. 명 시대에 오삼계 장군이 이세민의 진언원을 취함으로 화가 난 이세민이 오장군의 가족을 몰살 한다. 만리장성 1관문을 지키던 오장군 토벌한 뒤에 북경에서 멀고 몽골이 가까운 이곳에 공원을 만들어 위로하였다고.
** 오리요리; 복경은 화로에 익혀서 하지만 쿰밍의 오리는 솔잎으로 솥을 달뤄서 그 열로 오리를 구워서 요리한다고
**모쏘인족은 모계사회이다. 시집갈 나이가 되면 창문을 열면 아무 남자나 들어간다. 그래서 아빠가 누구인지 모른다. 담을 높게 해 놓았다. 정문으로 가면 개가 짖지만 담을 넘으면 개가 담 밑에 앉아서 기다릴 정도로. 민속촌이 있어서 그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곳은 만년설산과 온천 등 그 코스가 다양하다.
^^ 구향동굴 ; 볼만하다. 웅장하고 우리나라에도 이런 곳이 있다면…
발견은 진작에 되었지만 94년도에 개발하였다고 도보로 2시간 가면 만평의 광장도 있었다. 50m를 엘리베이터로 내려가 천장이 무너져 계곡이 도니 골짜기를 배로 다녀온 뒤에 지하로 내려간다. 종유석과 기괴한 것들이 있었고 동굴에 물이 내려가서 폭포가 있고 터키의 파묵깔레와 같은 것들이 많이 있었다. 그 웅장함이 대단하다. 석기시대에 사람이 살았던 흔적을 발견하여 전시해놓았고 위에서 리프트로 내려오는데 아래에 나무가 우거진 것이 또한 좋았다.
**구향에서 석림으로 2시간 30분 정도 버스로 와서 석림 호텔에 묶었다. 식사 후 석림 거리를 보고 싶어 사이드와 같이 온 일행과 마차를 탐. 1인에 5위안(700원)을 주고 석림시장과 옛 거리를 돌다 오다. 그들의 실생활을 엿볼 수 있었다. 말이 방귀를 뀌고 가기에 9명이 타서 무거워 그런듯하다고.
SHILIN HOTEL – 석림 대주점(0871-779-8888)
**정육점 고기들이 냉장고가 없었다. 그것은 고원지대라 자외선이 강하여 상하지 않는다고 캄보디아처럼.
**구향 동굴은 국보급 종유석 동굴이고 100여종의 독특한 종유 군이 형성되어있다고.
석림의 인구는 20만명
7월 29일 석림-곤명호-발맛사지
^^석림은 해발 1,750m에 있는 카르스트 지형에 속하는 곳으로 바닷속 석회암이 지각변동에 의해 융기되었다고 바닷속 생물화석이 발견되고 있고 높이는 5-30m의 돌이 솟아있는 석림이다.
^^곤명호는 서남쪽의 남북으로 40km, 동서로 8km로 뻗어 길쭉한 모양을 하고 있는 중국에서 6번째로 큰 담수호로 면적이 340
**용문은 서산 삼림공원 안의 나한 산 있는데 1781년에 착공하여 1853년에 완성된 석굴로 두 사람 정도가 지나갈 수 있을 정도로 좁고, 돌계단 1,333개를 올라가면 약 300m절벽에 용문이라 쓰인 산문이 있다. 석각 예술품이 많다. 가지는 못했다.
7시 기상 7시 30분 호텔 부페 식사 후 8시 30분 출발. 여행 가방이 10,000원 싸서 샀는 데 나중에 얼마 못쓰고 버리다.
^^석림-오늘이 이족의 축제일이다. 365일중에 5일은 이족의 날이라고 하여 횃불을 들고 먼 곳에 있던 처녀 총각들이 모여서 축제를 한다. 마음에 드는 처녀 있으면 허리띠를 잡고 집으로 데려간다고 처녀도 마음에 들면 3일 거하다가 1년 후 결혼한다는 풍습이 있다. 대석림은 소형차로 (200위안)돌고 소 석림은 도보로 보다. 경관이다. 구향 동굴과 석림은 다시 한 번 보고 싶은 곳이다. 석림의 돌이 중간중간 파인 것은 융기할 때 머물러 있는 기간 동안 물에 의하여 파이다가 융기하고 융기하여 생겼다고.
**이족의 모자의 위가 다 덮히면 결혼한 여자이고 끈으로 되어 있으면 처녀로 구분될 수 있다고.
**금전 Golden Temple; 동으로 만든 도교사원으로 오삼계장군이 이곳에 동으로 만든 250톤의 사원을 만들었다.
**점심을 북한 한정식으로 먹고 북한 전시관(약판매)을 들린 뒤 금천 호텔로 향함.
**대관루;대관 공원-곤명호 근방에 호수로 이어진 공원으로 연꽃이 많다고.
7월30일 (토) 해발 2,280m로 리프트를 타고 정상에 가다. 산 자체가 돌이어서 돌을 깍아서 계단을 만들었다. 중간 중간에 명문자의 글이 조각되어 있었다.
**찻집; 차마 고도; 보이 차의 유래; 티벳 족이 운남의 보이 촌에서 서역으로 운반하는 기간은 100일 정도다 그러나 메리 설산을 넘지 못하면 1년 반 정도 차를 보관 하는데 눈과 비로 곰팡이가 나서 그것을 씻어서 마시니 더욱 좋아서 사용하게 되었다고. 보이 차는 7년 이상이면 카페인이 없어진다. (300g 에 3년 산은 200위안-30,000원, 8년 산은 500위안-70,000원이었다.)
^^운남 민속촌; 56개의 소수민족 중에 27개의 소수민족을 이곳에서 볼 수 있다.
모쏘인 족; 모계사회로 조모방은 2층에 여성이 위이다. 성인 남자는 출가하여 독립한다.
나서족; 여강의 나서족은 모쏘인 족에서 갈라져 나온족으로 담이 높다(바람막이), 흰 벽; 반사되어 빛이 마당에 들어오게 하였다.
백족; 180만 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족; 석림에 거주하는 족속
나후족; 남방가옥으로 2층에 주거하고 열대 기후에 있음직한 집 구조이다.
기노족; 태양광장이(Sun square 있다. 태양을 섬기기 때문이다.
와족; 물소를 숭상하기에 소 광장이 (Bull Square) 있다.
타이족; 태국의 부족 중 하나이다.
**실크 공장에 들렸다가 한식당에서 삼겹살을 먹고 꽃시장에 갔으나 밤이라 문을 닫았다.
공항에 10시 30분에 도착하여 12시 30분에 보딩하고 2시 30분에 이륙하다.
아침 7시 30분에 인천공항 도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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