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 원재훈, , 생각의 나무, 2008. ** P23 누구나 힘든 시절은 있다. 그걸 잘 견뎌야 한다. 우리는 잠시 땅바닥에 소중한 것들을 떨어뜨린 거다. 떨어져 산산조각 난 그 파편을 조금씩 줍자꾸나. 온 가족이 같이 줍는다면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진 않을 거야. P33 때와 상황에 따라서는 진실보다 거짓이 주위를 더 밝게 합니다. 원칙을 지킨다는 명분으로 여러 사람을 힘들게 하는 고정관념형의 사람보다는 상황에 따라 하얀 거짓말을 조금씩 하면서 타인들과 평화롭고 조화롭게 사는 삶들을 우리는 사랑합니다. P41 북극여우처럼 우리들도 자신의 삶과 조화롭게 어울릴 때 아름답게 변합니다. 그래서인지 인격적으로 도덕적으로 기품이 있는 사람들에겐 겉모습을 뛰어넘는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P63 아름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