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3 도티 빌링턴 지음, 윤경미 옮김, 멋지게 나이 드는 법46,작은 씨앗, 2009.
P17 나이가 들어서도 늘 새롭게 변화하고 정신적으로 열려 있으며 활기찬 인생을 살고 있어서 모방하고 싶은 사람을 찾아 인생의 거울로 삼아라.
P20 반면 이보다 가늘고 작은 가지들은 눈이 쌓임에 따라 자연스레 휘어져 눈을 아래로 떨어뜨린 후에 다시 원래대로 튀어 올라 본 모습을 유지하는 것이었다.
P25 우리 중 완전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우리는 모두 부족하기에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우리에게 숨겨진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면 이는 실로 괴롭고 고통스러운 일이다. 그리고 바로 이때 통렬한 공허함과 갈망, 좌절, 그리고 분노가 그 자리를 대신한다. –E.T 홀. 인류학자.
P39 자기자신을 믿어라. 우리가 스스로에게 최선을 다한다면 인생을 제대로 살고 있는 것이다.
P48 “오늘 그늘에서 쉴 수 있는 것은 오래 전에 나무를 심어놓았기 때문이다.” –워렌 버핏
P88 아름다운 행동을 하면 아름다움은 자연스럽게 뿜어져 나온다. –작자미상.
P89 하나님, 제가 바꿀 수 없는 것들은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평온함을, 바꿀 수 있는 것들은 바꿀 수 있는 용기를, 그리고 이 둘 사이의 차이를 아는 지혜를 허락하소서. –평온함의 기도.
P94 “스스로 선택하지 못하고 진정한 자기 자신으로 살지 못할 때 사람들은 절망을 느낀다. 가장 깊은 절망은 자기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으로 사는 것이다.”-키에르케로르
P126 “아내의 가장 멋진 점은 늘 자기 입장과 자기가 원하는 걸 정확히 안다는 거야. 그래서 아내와 함께 사는 게 얼마나 편하고 즐거운지 몰라. 그렇지 못한 사람과 산다면 얼마나 힘들겠어?”
P165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스스로 미래를 만드는 것이다.
P169 우리는 한 번에 큰 변화를 이룰 수는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한 번에 한 걸음씩 작은 발걸음을 내 딛을 수 있다. 우리에게는 아직 남은 인생이 있으니 참을성을 가져라. 마음을 편히 갖고 자신이 되고자 하는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을 진심으로 즐겨라.
P179 모험 없이는 성장도 없다. Growing Means Risking
P176 신경학자인 아놀드 쉬벨박사에 의하면 “ 80세에도 30세의 두뇌를 가질 수 있습니다. 뇌를 열심히 쓰기만 한다면 말이죠.” 즉 우리의 몸처럼 우리의 두뇌도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하다. 늘 두뇌를 자극시키는 사람들은 정신이 약해지지 않는다.
P182 변화를 불러오는 배움은 우리를 불안하게 한다. 이런 배움은 우리의 관습적인 사고를 뒤흔들어 놓는다. 또한 우리 마음을 새롭게 짜맞추고, 세상을 더 성숙한 눈으로 보게 해 준다. 우리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바로 이러한 배움이 필요하다.
P183 일생 동안 배우기 위한 방법
1. 늘 열린 마음을 가져라.
2. 책을 읽고 또 읽어라. 새로운 방면의 배울 거리를 찾아 열중해라
3.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알고 이해해라. 이들의 사고방식을 이해하려고 노력해라.
4. 우리와 다른 인생을 걸어온 사람들을 가르치거나 돕는 일에 자원해라.
5. 살고 잇는 지역 대학이나 새로운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관심 있는 분야의 수업을 들어라.
6. 이해하지 못했을 때 질문하는 걸 두려워 마라.
7. 자신에게 새로운 주제를 다루는 유용한 TV프로그램 시청하라.
8. 인터넷 사용법을 익혀라.
9. 여유와 자금이 있다면 여행을 통해 배워라.
10. 다른 사람들의 말에 주의를 기울이며 들어라.
11. 언제나 호기심을 가져라.
P193 현명한 사람들은 할 말이 있을 때만 말한다. 바보들은 말해야 하기 때문에 말한다.-플라톤
P197 성공의 비결은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고 자신의 입장과 아울러 상대방의 입장에서 세상을 볼 줄 하는 능력이다.- 헨리포드
P237 발코니 타입의 친구는 발코니에서 서서 우리를 끊임없이 칭찬하고 응원해 주는 친구이다. 이런 친구는 우리가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우리를 격려하고 우리 스스로가 좋은 사람이라고 느끼게 해주며 또 성장할 수 있게 해준다….. 지하실 타입의 친구들은 지하실에 웅크리고 앉아서 우리를 자신들이 있는 곳으로 끌어내리려고 하는 사람들이다. 이런 친구들은 우리의 영혼을 서서히 좀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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