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pe-w

  • 홈
  • 태그
  • 방명록

이호신 님의 그리운 이웃은 마을에 산다 책이야기 1

22-12 그리운 이웃은 마을에 산다

22-12 이호신, , 학고재, 2007. 2쇄. ** P6 어느 마을에도 유토피아는 없었다.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의 아름다움과 안타까운 현실이 있었을 뿐이다. P24 여리지만 강인한 꽃, 해묵은 열매를 달고서도 새잎을 틔우는 차나무의 은덕 이야 말로 상찬과 칭송의 대상이다. P30 지난날 사람들은 사람의 아들인 동시에 자연의 아들이었고, 고향에는 부모 친척은 물론이고 고향 산천도 있었는데, 지금은 도시화 하여 사람의 아들로 태어나서 문명의 아들로 크다 보니 산천을 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게 발전인지 오그라듦 인지 몰라요. – 전우익 P58 뇌물과 선물이 헛갈리는 세상. 그 진의를 가리는 것은 상대에 대한 이해관계를 떠났을 때에만 가능하다. 내 경험에 비추어 보아, 산촌은 해발고도가 낮..

2022 년 책이야기 2022.06.14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hope-w

  • 분류 전체보기 (684)
    • 2024 책이야기 (7)
    • 2023년 책이야기 (13)
    • 2022 년 책이야기 (26)
    • 2021년 책이야기 (35)
    • 2020년 - 책이야기 (22)
    • 2020년- 책이야기 (2)
    • From "Our Daily Bread" (35)
    • 여행이야기 (26)
    • 캐나다이야기 (52)
    • 2013-2019년 책이야기 (212)
      • 2019년 책이야기 (27)
      • 2018년 책이야기 (32)
      • 2017책이야기 (40)
      • 2016년 책이야기 (26)
      • 2015 책이야기 (28)
      • 2014년 책이야기 (33)
    • 2010-2012년 책이야기 (131)
    • 1998-2009년 책이야기 4파일 (10)
    • 2012 캐나다 폰 사진 (8)
    • Family ^^ (3)
    • 생각나는대로 (2)
    • 심신건강^^ (6)
    • 최고요리비결 티브 레시피 (57)
    • 제빵 (3)
    • 음식 (13)
    • 스크랩 래시피와 기타요약 (6)

Tag

책이야기 장명숙님의 햇빛은 찬란하고 인생은 귀하니까요, 책이야기 이석원산문집 보통의 존재, 책이야기 김용택산문집 그리운 것들은 산 뒤에 있다, 책이야기 황금찬님외 오늘은 내 남은 생의 첫날, 책이야기 김정빈 엮음 피천득의 인생은 작은 인연들로 아름답다, 곰돌이 푸, 책이야기 피에르쌍소의 느리게사는 것의 의미, 책이야기, 책이야기 이태동엮음 아름다운 우리수필 2, 유안진 님의 그림엽서 한장 띄워 책이야기,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5/0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