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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만에 견인된 차-캐나다

paula won 2010. 10. 1. 09:54

으악! 클리닉에 다녀온 사이에 차가 사라지다.

20분 정도의 시간이 지났는데..  작은 쇼핑몰에 차를 대고 건너편 병원에 다녀오니 사라져서 알아보니...  상주하는 견인회사의 직원이 차를 대고 다른 곳으로 걸어가면 즉시 견인한다고...

재활용센터가 9시가 안되어서 문을 닫았기에 병원부터 다녀왔더니...

 타른젠? 이란 견인회사로 전화하니 위치를 가르쳐준다. 

벌금은 세금 포함하여서 75달러라고... 

시내버스로는 2번을 갈아타야하기에  아는 분의 도움으로 갔다.... 

 잠시사이에 날라간 돈과 시간들.... 

새로 생긴 어처구니 없는 견인의 횡포.  조금만 늦게 와서 가게에서 볼일을 보고 병원에 갔더라면... 이런 일은 없었을텐데....

2010년 9월30일